요즘 그리쨩은 내 무릎위에서 창밖으로
얼굴을 내밀고 밖을보며 달리는걸 즐긴다.
처음엔 바람을 싫어하는 줄로만 알았는데,
점점 개 화 되어가더니 이젠 적당히
밖도 내다보고 구경도 하며
드라이브를 즐기게 된듯 하다.
그런 그리쨩을 가만 놔둘리 없는 토리쨩.
내 무릎 위는 자기자리라며 창밖으론
자기만 얼굴 내밀꺼라며 그리쨩을
밟고 누르고 밀고, 보통 욕심쟁이가 아니다.
이런 토리쨩이 못돼보이긴 하지만,
유모차에 토리쨩이 타면 내려가라고
하악질 뿜뿜 하는 그리쨩도 결국 똑같으니
모두가 똑같은걸로!
모두 착한 개, 고양이가 되어주길-
最近グリちゃんは私の膝の上で窓から
お顔出して走るのを楽しんでるみたい。
最初は風嫌うって思ってたけど、
どんどん犬っぽくなってきて今は
外向いてドライブを楽しんでるように見える。
そんなグリちゃんをほっとくのは無理!
って悪い事するトリちゃん。
膝の上は私の!外向いて走るのも私だけ!
ってグリちゃんを踏んだり抑えたり。
欲張り!
でもベビーカーに乗ってる時、
トリちゃんが乗ってきたらめちゃくちゃ
怒り出すグリちゃんも結局一緒。
皆いい子になってくれ!